몸통손상척도(Trunk Impairment Scale, TIS)는 뇌졸중 환자의 정적 및 동적 앉은 자세에서의 균형과 몸통 움직임의 협응력을 평가해주는 신뢰도가 검증된 평가도구로, ICF의 신체구조 및 기능과 활동영역에서 뇌졸중 환자의 운동장애에 대한 물리치료진단이 가능하게 해줍니다. TIS는 2004년 개발된 이래 현재 여러 뇌졸중 환자의기능회복과 치료계획에 관한 연구에서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.
국내 뇌졸중 환자의 물리치료 임상의사결정의 전 과정에서 기능회복과 높은 연관성을 갖는 앉은 자세에서의 균형조절과 몸통조절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"Korean version of Trunk Impairment Scale (K-TIS)" 가 신뢰도 및 민감도 조사와 함께 개발되었습니다. 특히, 뇌졸중 발병 3개월 미만의 급성 및 급성기 이후 환자와 발병 6개월 이상 된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물리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민감도(sensitivity to the functional change)가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띄는 결과입니다.
K-TIS의 평가지(매뉴얼), K-TIS의 신뢰도 및 민감도 논문, 그리고 비디오시범 등이 좋은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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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디오시범: http://ptdecisionmaking.tistory.com/admin/entry/post/?id=41 (클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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